거제 여름철 별미 명품 전복해물물회 내돈내싼 찐 후기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시원한 한 끼를 찾는다면 여름철 별미 전복해물물회 만큼 좋은 음식은 없을 것입니다.

이번 거제 여행에서 특별한 경험을 했는데, 바로 명품 전복해물물회를 맛본 순간이었어요

여행중에 전복해물물회를 직접 먹어보고 느낀 소감을 공유해드릴까 합니다.

거제 여행 중 맛본 여름철별미 전복해물물회

거제 바다를 보기 위해 이곳저곳을 들르다 보니

어느새 배가 고파져서,

해산물 맛집부터 검색에 들어갔어요

여러 거제맛집 해산물 브이로그를

섭렵하면서 가장 맛있어 보였던

전복해물물회 맛집입니다.

 

대부분의 미식가들이

여기서 여름철 별미 전복해물물회를 먹고,

황홀해하며 엄청 맛있다고 사진들을 올렸기에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나도 가봐야지’ 하는

설렘에 일찍 잠자리에 들고,

아침부터 위치 섭렵해서 네비부터 맞춰주고

출발했답니다.

 

거제도를 찾으면 바다 풍경에 마음이 먼저 빼앗기지만,

여행 중 가장 중요한 건 역시 먹거리이죠!

현지인에게 추천받아 방문할수도 있지만,

이미  다 섭렵하고 왔기에 우리는 오픈시간에 맞춰

도착예정이었답니다.

 

그래도, 맛집이 바다근처에 있는 관계로

바다를 둘러보지 않을 수 없었어요

여름철 별미인 명품 전복해물물회를 먹으러 가는 길은

정겨운 시골길에 멋진 집이 한 채 있는 것 같았어요

외관은 바다향기를 담고 있었고, 입구부터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수족관이 먼저 보였고,

그 옆으로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 있어 주차를 했습니다.

여름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명품 전복해물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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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향기를 그대로 품은 외관을 보는 순간,

‘아 제대로 된 명품 전복해물물회를 맛볼 수 있겠구나’ 기대감이 저절로 들었어요

안으로 들어오면 많은 사람을 확보할 수 있는 자리는 많으니,

대기줄을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리에 앉아 메뉴부터 보게 되었는데,

많은 종류의 요리가 있었지만 유독 여름철 별미인 명품 전복해물물회만 보였어요.

주문을 하려고 주방을 보았는데, ‘너무 오픈에 맞춰서 온건가?’

주방은 오픈 준비 하느라 분주했지만,

그래도 다행히 주문을 받아 주셨습니다.

전복해물물회
전복해물물회와 밑반찬 모습, 직접촬영

정갈한 밑반찬이 놓이고,

기다림 끝에 등장한 명품전복해물물회는 이름부터 남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실제로 음식이 나오는 순간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큼직한 접시 위에는 싱싱한 해산물과 채소가 한가득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전복해물물회

맨 위부분은 돌돌 말린 국수가 있고,

그 옆으로는 문어, 멍게, 전복, 소라, 해삼 그리고 채 썬 채소들과 양옆으로 가리비가 올려져 있고,

다양한 해산물이 함께 어우러져 너무 환상적인 색감이어서

이 한 그릇안에 거제바다를 그대도 느낄 수 있었답니다.

그릇위에 펼쳐진 색감만 보아도 입맛이 돌았어요

전복해물물회
전복해물물회 위에 육수부은 모습 , 직접촬영

육수는 뻘겋고 얼얼하게 차갑게 얼려져 있어 한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것 같았습니다.

전복해물물회
전복해물물회 비벼놓은 모습, 직접촬영

싱싱한 해산물과 시원한 육수의 조화

 

첫 젖가락을 들어 올려 입에 넣자

입안 가득 퍼지는 신선함에 기분이 확 좋아졌어요

전복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시원한 해물육수의 조화는 “명품”이라는 이름과 어울렸어요

해삼을 좋아하는데,

질긴 듯 쫄깃한 그 맛이 너무 좋고,

채소들과 믹스해서 먹으면 한층 더 맛을 산뜻하게 돋구어 줬습니다.

 

여행와서 이런 경험을 한다는 것은 큰 행운인 것 같아요

식사 후에는 다시 힘이 나 여행을 이어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팁을 드리자면 점심시간에는 대기 손님이 많을 수 있으니,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하시면 대기없이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첫 방문이라면 두말 할것도 없이 여름철 별미 해산물 요리 꼭 명품 전복해물물회를 권해드립니다.

여름철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최고의 별미이자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특별한 한 끼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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